요즘 전자우편이 생활화 되어 편지지는 점차 찾아 보기 힘들다. 내가 직접 만든 편지지에 잊고 있었던 친구에게 또는 가족끼리라도 말로 할 수 없었던 내용을 몇 자 적어 보내보면 그것이 또하나의 행복이 아닐까? 블러시툴의 팔레트 옵션에 대해 몇 가지만 이해하면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한번 소개해 본다. |
1. 새 도큐먼트(400×4000)을 만들자.
2. 일단 블러시 종류를 아래 그림과 같이 선택한다.
3. 블러시 팔레트에서 몇가지 옵션을 수정하자.
▲ [Window] -> [Brushes]에서 체크되어 있는 옵션을 모두 해제시키고 [Brush Tip Shape]를 클릭~ [Spacing]을 100%으로 준다. (첫번째로 찍히는 블러시 중심과 두번째 블러시 중심의 간격을 지정-100%이면 단풍잎 한개가 들어갈 정도의 간격) 그러면 단풍잎사이에 간격이 발생한다. 수치는 각자 임의대로 조정...
4. 단풍잎의 모양을 좀 더 자연스럽게~~~
▲ [Shape Dynamics]는 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하고자 할때 사용하는 옵션으로 [Size Jitter]는 단풍잎의 크기를 0~100% 사이에 랜덤한 크기로 하되 [Minimum Diameter]를 50%으로 하여 그 최소 크기가 50% 이상은 되게 설정하였다. 단풍잎의 각도를 [Angle Jitter]로 0~100%사이에 랜덤하게 떨어지게 하고 [Roundness Jitter]는 단풍잎이 눌려진 정도를 뜻한다. 반듯하게 떨어지거나 비스듬하게 떨어질 수도 있으므로...
5. 단풍잎의 흩어지는 정도와 양을 설정한다.
▲ [Scatter]는 단풍잎의 흩어지는 정도를... [Count]는 단풍잎의 양을 지정하는 것이다.
6. 단풍잎의 색상을 자연스럽고 다양하게 만들어낸다.
▲ [Foreground Color]를 빨강, [Background Color]를 검은 빨강으로 지정하고 [Foreground/Background Jitter]를 100%로 하면 전경과 배경색의 비율을 적절히 혼합한 혼색이 랜덤하게 만들어진다. 붓 터치할때 마다 각기 다른 색이 연출된다. [Saturation Jitter]과 [Brightness Jitter]로 단풍잎의 채도와 명도를 20%이내에서 각기 다르게 적용하였다.
7. 위에서 설정된 블러시로 새 레이어에 아래 그림과 같이 만든다.
8. 글씨를 넣을 부분을 새로운 레이어에 만들어 준다.
▲ [Froerground Color]를 위와 같이 지정, [Eliptical Marquee Tool]로 [Feather]를 15px로 하여 정원을 만들고 새로 만든 레이어에 색을 채운다.([Alt] + [Del]) 두번정도 눌러 주면 중심이 좀더 진하게 되면서 영역이 약간 확장된다.
9. 배경도 같은 색으로 채운다.
▲ [Background]를 클릭하여 [Alt] + [Del]한다. 이때, 영역은 당근 잡을 필요없겠당~~
10. 새로운 레이어에 점선을 만들기 위해 블러시를 아래와 같이 셋팅한다.
▲ [Brushes Palettes]의 단축키는 [F5]이므로 참고하자.
11. 반듯한 직선은 아래와 같은 요령으로 만든다.
▲ [Ctrl] + [Click]은 [Move Tool]과 같은 역할을 하여준다. 계속 [Shift] + [Drag]만하면 지그 재그 모양의 선이 만들어 지므로 주의하여 예쁘게 만들어 보자. 가장자리는 지우개로 정리하거나 8번처럼 영역을 잡고 영역을 반전시켜([Ctrl] + [Shift] + [I]) 지우면([Delete]) 말끔하게 정리된다.
▲ 최종결과물........ 쩝~~~~~
▶ 오늘 날씨는 좋은데 바람도 많이 불고 허니, 집에서 편지지에 글자 한자라도 긁적거려봄이 어떠한지...
☞ 잠깐만여! 퍼가실 분을 아래 출처를 명시해 주시는 네티켓 잊지 마세여~~ (__)
출처 : 웹제작 토탈 커뮤니티 (http://www.webmadang.net) |